- 남북 관광개발 TF팀 꾸려 마식령스키장 등 개발방안 검토

- 관련 사업 경험 부각, 사업 진행 가능성 높은 남북경협 최대수혜株는?(클릭)

최근 "이 기업"이 북한 관광 인프라 개발사업에 착수했다는 소식에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입지 조건은 뛰어나지만 낙후된 북한의 시설을 "이 기업"이 인수 후 탈바꿈시킨다는 계획이어서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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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이 기업"주도로 '남북관광개발 태스크포스(TF)팀'을 꾸려 북한의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와 마식령스키장 등 관광특구 인수 및 위탁운영 사업성 검토작업을 시작했다.

"이 기업"이 보유한 리조트와 입지 및 테마가 비슷해 사업모델을 즉시 적용할 수 있는 북한의 관광시설 위주로 구체적인 리모델링 방안까지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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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 기업"이 기존 운영 노하우와 인프라 구축 사례를 적용할 수 있는 사례로 마식령스키장이 떠오르고 있다. "이 기업"의 관계자는 "노후한 리프트와 안전장비를 교체하고 리조트 내 외국인 전용숙소를 2800개 객실 수준으로 늘리면 국제대회 개최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백두산과 개마고원 지역은 골프&리조트 모델을 적용하고 평양과 개성 인근에는 국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워터파크 모델을 적용하면 단기간에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는 분석이다. 이 관계자는 "정부가 요청하면 북한 관광 인프라 개발에 대한 컨설팅을 제공할 의사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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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연이은 급등주 발굴로 상한가족집게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알파투자클럽"의 한 관계자는 최근 남북경협주들이 우후죽순 급등세를 펼쳤지만 실제 수혜주는 따로 있다며, "이 기업"은 아직 남북경협주로 움직임을 보이진 않았지만, 원산 관광 및 카지노 등 인프라 개발 소식과 함께 연이은 급등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알파투자클럽은 남은 6월기간 동안 3일 체험을 신청한 선착순 100명에게 "이 기업"에 대한 정보와 함께 하반기 급등 유력주 리스트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하니 개인투자자들의 많은 관심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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