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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랩셀, 차세대 세포치료 개발위해 190억원 규모 세포전달 기술 도입
입력
2018.06.27 10:55:49
수정
2018.06.27 10:55:49
녹십자랩셀(144510)은 차세대 자연살해(NK)세포치료제 개발을 위해 ‘펠단 세라퓨틱스’사로부터 ‘셔틀 플랫폼’ 기술을 독점 도입했다고 27일 공시했다. 기술 도입 총 계약 금액은 190억원이다. 계약금으로 11억원을 먼저 지급하고 단계별 임상을 완료할 때, 국가별 시판 허가를 받았을 때 마일스톤(179억원)을 주는 방식이다.
/김보리기자 bori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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