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PIC] 황정음, ‘훈남정음’ 결방에..“내일 30분 일찍 만나요”

배우 황정음이 ‘훈남정음’ 결방에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황정음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훈남정음’ 오늘 결방이래요. 내일 30분 일찍 9시 30분에 만나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27일 오후 11시(한국시간) 러시아 카잔 아레나에서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조별에선 F조 한국-독일 경기가 열린다.


KBS 2TV와 MBC, SBS는 이날 오후 10시부터 일제히 ‘한국-독일’ 경기를 생중계 한다.

대한민국과 독일의 경기 중계로 지상파의 수목드라마가 모두 결방한다. 수목드라마인 MBC ‘이리와 안아줘’와 SBS ‘훈남정음’이 결방하고, 예능프로그램인 MBC ‘라디오스타’, SBS ‘로맨스 패키지’, 시사교양프로그램 KBS 2TV ‘추적 60분’도 한주 쉰다.

한편, 같은 시간대 경기를 펼치는 멕시코-스웨덴전은 KBS1에서 오후 10시50분부터 시청할 수 있다.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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