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PIC] 민지영, 독일전 앞두고 “태극전사 파이팅”

배우 민지영이 프로그램 본방사수 독려와 함께 태극전사들을 응원했다.


민지영은 27일 사진의 SNS에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가 정규 편성되어 드뎌 #첫방송 을 합니다”라며 “이상한 나라가 행복한 나라가 될 때까지”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세상의 모든 #시어머니 와 #며느리 들을 응원합니다”라며 “그리고 오늘은! 우리의 #태극전사들도 #화이팅 #대한민국”이라고 덧붙였다.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는 결혼 이후 여성에게 보다 많은 책임과 희생을 요구하는 이 사회의 불합리한 관행을 과감하게 꼬집어낼 신개념 리얼 관찰 프로그램이다.

한편,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27일 오후 11시(한국시간) 러시아 카잔 아레나에서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조별예선 F조 독일전 경기를 치른다.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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