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음원전략 '탈(脫) 멜론' 시동

AI스피커 '누구'에 자회사 '뮤직메이트' 서비스 연동


KT(030200)의 ‘지니뮤직’, NHN엔터의 ‘벅스뮤직’ 등과의 정면승부가 불가피하다. SK텔레콤이 AI 스피커 가입자 유치를 위한 핵심 콘텐츠로 음원 서비스를 꼽은 만큼 경쟁 음원 서비스 업체를 견제하기 위한 행보도 빨라질 것으로 보인다. /양철민기자 chop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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