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통령 피로누적 "기력 회복하는 중"..네티즌들 "건강이 최고입니다"

사진=연합뉴스

청와대 측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이틀간의 연차를 거치면서 “기력을 회복하는 중”이라 전했다.

28일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문 대통령이 피로 누적으로 감기몸살에 걸렸으며, 이틀간 연차 휴가를 내고서 이번 주 일정을 모두 취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의 건강 상태에 대해서는 “기력을 회복해 가는 중이라고 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휴가 기간에는 관저에 계속 머무를 예정이다.

이 같은 소식에 네티즌들은 “힘내세요” “푹쉬시고 건강회복하세요 국민들이 걱정하고 있습니다” “건강이 최고입니다 부디 쾌차하시길” 등 걱정의 반응을 남겼다.

/이주한기자 ljh360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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