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은지 SNS
방송인 박은지가 화장 전후의 비교 사진을 스스로 공개했다.
지난 27일 박은지는 자신의 SNS에 “오늘 많이 부었다. 그래서 오늘은 탱탱 부은 얼굴 커버 메이크업을 해봤다”는 글과 함께 관련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박은지가 민낯부터 화장을 하는 과정, 화장 이후의 달라진 모습까지 모든 과정이 담겨 있었다.
박은지는 “아침 출근할 때 부은 눈 커버하기 매우 좋을 것 같다. 피치 톤과 브릭 레드 음영으로 최대한 커버해봤다. 심지어 팔레트 하나로 눈썹까지 마무리해 시간 절약과 파우치 다이어트에 아주 좋은 색 조합이었다”고 언급했다.
여기에 그는 “제가 립 컬러는 진짜 기가 막히게 예쁜 컬러 잘 고른다. 오늘 바른 립 컬러 보니 제 동생도 정말 예쁘다며 똑같은 색을 샀다”며 “저번처럼 궁금한 점 댓글 주시면 몇 시간 후 수정 글로 답변하겠다. 댓글 달았던 분은 꼭 와서 확인해 달라”고 덧붙였다.
/이주한기자 ljh3603@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