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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에 짓이겨진 세월호 4층 객실
입력
2018.06.28 17:30:06
수정
2018.06.28 17:30:06
세월호 현장수습본부 관계자가 28일 목포신항에 거치된 세월호 4층 객실부 협착구역에서 기자들에게 진행상황을 설명하고 있다. 현장수습본부는 선체 외판을 추가로 절단해도 안전에 문제가 없는지를 진단한 뒤 객실 협착 부위와 기관구역 수색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수색은 오는 8월 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목표=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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