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잘 다녀오세요"...소말리아 가는 청해부대


해군 청해부대 27진(왕건함) 소속 한 부대원이 28일 부산작전기지에서 배웅 나온 아내, 딸들과 작별인사를 하고 있다. 청해부대는 소말리아 아덴만 해역에서 해적 피해를 막기 위해 출항했다. /부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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