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호텔 전경.
[서울경제 포춘코리아 김병주 기자]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호텔은 오는 7월 15일까지 도심속에서 2018 러시아 월드컵 주요 경기를 시청하며 응원할 수 있는 ‘싸커 드림(Soccer Dream)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무더운 여름 호텔 내에서 시원한 생맥주와 함께 축구 경기를 즐기며 응원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된다. 객실 1박과 ‘가든테라스’ 내 감자튀김과 클라우드 생맥주 무제한, 레이트 체크아웃(오후 2시)이 포함되며 피트니스 클럽과 실내 수영장(만 18세 이상 이용가능)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클럽층 객실 이상 선택 시에는 클럽 임피리얼 라운지의 2인 조식과 다양한 클럽층 혜택(데이스낵, 해피아워 세미뷔
페, 사우나 등)이 제공된다.
프로모션 이벤트도 진행된다. 해당 패키지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 이벤트을 통해 다양한 선물을 제공한다. 또 공식 SNS채널에서 진행되는 월드컵 우승국 관련 ‘퀴즈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객실 숙박권, 뷔페 이용권 등의 경품이 제공된다.
이번 ‘싸커 드림 패키지’의 이용 가격은 23만9,000원(세금·봉사료 별도)부터다. 예약을 포함한 자세한 정보는 전화(02-3440-8000)와 홈페이지를 확인할 수 있다. /bjh1127@hmg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