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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준환-이언희, '어색한 사이를 보여주는 거리' (제17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입력
2018.06.28 17:57:11
수정
2018.06.28 17:57:11
감독 장준환, 이언희가 28일 오후 서울 용산구 아모레퍼시픽 신본사에서 열린 제17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개막식 포토월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조은정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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