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 투자 발표 대동금속, 장 초반 강세

대동금속(020400)이 29일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 회사는 전날 매출 증가 대비 생산 CAPA 확보를 위해 175억원 규모 신규 공장 시설 투자를 진행한다고 공시한 바 있다.


이날 오전 9시 8분 현재 대동금속은 3,800원(7.21%) 오른 5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동금속의 2018년 1사분기 매출액은 203억으로 전년동기 대비 8.34%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0.6억으로 전년동기 대비 -87.8% 감소했다.

이번 분기의 매출액은 지난 3년 중 최대 실적이고, 영업이익은 지난 3년 평균 분기 영업이익을 17% 상회하는 수준이다.
/권용민기자 minizza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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