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현민 “맞지도 않은 옷 오래 입어…사라질 자유”

29일 자신의 페이스북 통해 소식 전해

탁현민 청와대 행정관이 18일 오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서 1심 선고공판을 마친 뒤 법원을 빠져 나가고 있는 모습./연합뉴스

탁현민 청와대 의전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이 29일 페이스북을 통해 “맞지도 않은 옷을 너무 오래 입었다”고 전했다.


탁 비서관은 “편치 않은 길을 너무 많이 걸었다”며 “잊혀질 영광과 사라질 자유”라고 덧붙였다.

/장유정인턴기자 wkd13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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