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 평택시대 개막


이상철(왼쪽 두번째부터) 국가안보실 1차장, 송영무 국방부 장관, 빈센트 브룩스 한미연합사령관 등 한미 군 관계자들이 29일 오전 경기도 평택 캠프 험프리스에서 열린 주한미군사령부 청사 개관식에서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지난 1945년부터 용산에 주둔한 주한미군은 73년간의 용산시대를 마감하고 평택시대를 열게 됐다.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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