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역대급 벌칙 ‘윙 워킹’ ...반전 거듭한 최종 벌칙자 3인은 누구?

오늘(1일) 방송 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윙워킹’의 최종 벌칙자 3인과 함께 벌칙 수행기가 전격 공개된다.

‘몸서리 패키지’ 벌칙 투어를 위해 영국으로 간 유재석, 지석진, 이광수, 전소민, 이다희, 이상엽은 ‘벌칙면제 3인’을 두고 출국 전 공항에서부터 치열한 공방전을 펼쳤다. 심지어 해외임에도 폭소 만발 ‘레전드 분장쇼’까지 선보여 큰 웃음을 선사한 바 있다.


이후 멤버들은 벌칙을 위해 ‘윙 워킹’ 체험장 앞에 도착했다. 멤버들은 영상으로만 보던 경비행기를 직접 보게 되자, 극도의 긴장감을 드러내며 자리에 주저앉는 등 불안감을 감추지 못했다. 심지어 시속 217km의 시범 운행은 멤버들에게 충격이었는데, 반전에 반전을 거듭한 벌칙자 선정 최종 결과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반면, 스위스 ‘럭셔리 패키지’의 김종국, 하하, 송지효, 양세찬, 홍진영, 강한나는 만년설 알프스 산맥의 ‘여름스키’를 체험해 극과 극 여행을 보여줄 예정이다.

역대급 벌칙 끝판왕이 될 ‘윙워킹’은 오늘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주리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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