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 전편 기록 깼다..누적 관객 556만 돌파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이하 ‘쥬라기 월드2’)이 전편 ‘쥬라기 월드’의 누적 관객수를 뛰어넘고 시리즈 사상 최고 흥행 기록을 세웠다.


‘쥬라기 월드2’는 1일 오후 556만 1570명을 기록, 지난 2015년 6월에 개봉한 ‘쥬라기 월드’의 누적 관객수 554만 6823명을 넘어섰다.


앞서 역대 최초로 10시간 30분 만에 100만 명 돌파 및 역대 최고 오프닝 흥행 신기록을 세운 ‘쥬리기 월드2’는 개봉 17일 만에 500만 관객 돌파했다.

전세계에서도 68개국에서 박스오피스 1위 및 월드 와이드 수익 10억 불 돌파를 목전에 두며 2018년 흥행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한편, ‘쥬라기 월드2’는 폐쇄된 쥬라기 월드에 남겨진 공룡들이 화산 폭발로 인해 멸종 위기에 처하고, 존재해선 안 될 진화 이상의 위협적 공룡들까지 세상 밖으로 출몰하는 위기를 그린 SF 블록버스터이다.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