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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인천 LG-SK 경기 우천 취소, 9월 다시 편성
입력
2018.07.01 16:23:40
수정
2018.07.01 16:23:40
사진=연합뉴스
1일 오후 6시에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진행되려던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LG트윈스-SK 와이번스 경기가 비로 취소됐다.
이로써 올해 취소된 경기는 29경기로 늘었다. 비로 취소된 경기가 25경기, 미세먼지로 취소된 경기가 4경기로, 취소된 경기는 9월 이후 다시 편성될 예정이다.
/김진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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