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명작 'LG 사이니지' 디지털 병풍에 재현

오는 11월까지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되는 ‘조선 최후의 거장, 장승업 X 취화선전(展)’을 찾은 관람객들이 LG전자의 ‘울트라 스트레치 사이니지’ 8장으로 조성한 디지털병풍에서 장승업의 화조도를 감상하고 있다. LG전자는 디지털병풍으로 조석진의 고사인물도, 안중식의 산수도 등을 보여줄 계획이다./사진제공=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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