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위하준 인스타그램
배우 위하준이 ‘섬총사2’ 출연 후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소감을 밝혔다.
3일 오전 위하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짧은 시간이었지만 제 고향 소안도와 제가 실검에.. 감사드립니다 ㅠㅠ #소안도 #위하준 #섬총사2”라는 글을 남겼다.
글과 함께 개제한 사진에는 ‘소안도’와 ‘위하준’이 나란히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 1, 2위에 올라있다.
위하준은 지난 2일 방송된 올리브 ‘섬총사2’에 첫 번째 달타냥으로 출연했다. 그는 이날 방송에서 “소안도라는 섬이 고향이다. 부모님은 아직도 전복 양식업을 하고 계신다”며 섬 출신임을 밝혔으며 이연희에 대해서는 “내 생에 첫 연예인”이라며 설렘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정인기자 lji3633@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