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진재영 인스타그램
배우 진재영이 비키니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진재영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 원래 까무잡잡해요. 어렸을 때부터, 동네에서, 우리집 3형제가 제일 까맸어요”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제주도에 위치한 자택 수영장에서 호피무늬 비키니를 입은 채 수영을 즐기고 있는 진재영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건강미 넘치는 구릿빛 피부로 섹시한 매력을 배가했다.
특히 40대라는 나이가 믿기 힘들 정도의 퍼펙트한 보디라인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진재영은 지난 2010년 4살 연하의 프로골퍼와 결혼했으며 지난해 7월 제주도로 이주했다.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