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가수 방미, "올해 나이 50대 중반, 젊음 유지 비결은 요가"

/사진=KBS1 ‘아침마당’

10년 만에 방송에 출연한 가수 방미가 몸매 유지 비결을 공개했다.

3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서는 방미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KBS 이정민 아나운서는 “방미 씨가 10년 전과 비교해도 하나도 변하지 않으셨다. 나이가 무색한 외모를 자랑하는 분이다”고 말했다.

1962년생인 방미는 올해로 만 56세의 나이. 방미는 “도전은 나의 주특기다. 나이가 50대 중반을 넘겼다”며 “앞으로 남은 여생을 젊음을 가꾸면서 살려고 한다”고 이야기 했다.

이어 방미는 “요가에 심취한 지 8년이 됐다. 정신적인 수련 요가를 위해서 현재는 하와이에 살고 있다”고 말하며 몸매 유지 비결로 요가를 꼽았다.

/정진수기자 sestar@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