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이 3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개최한 ‘2018 H-온드림 사회적기업 창업오디션 시상식’에서 7기 팀으로 선정된 청년들과 현대차그룹, 한국사회적기업중앙협의회,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관계자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H온드림 창업오디션은 2012년부터 사회적일자리 창출을 위해 현대차그룹과 정몽구재단이 시행하는 사업으로 초창기 사회적 기업에게 최대 1억원의 자금을 지원하고 창업교육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는 3개월의 심사를 거쳐 25개의 팀이 상을 받았다./사진제공=현대차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