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차유람 SNS
당구선수 차유람과 작가 이지성 부부가 득남했다.
3일 한 매체에 따르면 차유람이 지난 2일 아들을 낳았다.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며, 아빠인 이지성 작가는 현재 아내 차유람을 돌보고 있는 상태다.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32세인 차유람과 45세인 이지성은 지난 2015년 13세 나이 차를 극복하고 웨딩마치를 울렸다. 이후 같은 해 첫째 딸을 낳았다.
/이주한기자 ljh3603@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