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만석의 소속사에 따르면 오만석이 MBC 월화드라마 ‘검법남녀’에 검사 역으로 중간 투입돼 정재영-정유미와 호흡을 맞춘다.
오만석은 검사로 분해 임팩트 있는 강한 연기를 선보일 전망이다. 캐릭터가 공개되지 않은 만큼 어떤 활약을 펼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검법남녀’는 피해자를 부검하는 괴짜 법의학자(정재영)와 가해자를 수사하는 초짜 검사(정유미)의 특별한 공조를 다룬 드라마다.
한편, 오만석은 2016년 가을부터 만나온 여성과 올해 초 결혼한 데 이어 지난 1일 친인척과 지인들을 초대하여 결혼을 다함께 축하하는 자리를 가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