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브리핑] 케이프투자증권, “금융소득종합과세 과세기준 하향시 금융자산 투자 위축 가능성”

-케이프투자증권은 금융소득종합과세의 경우 과세기준금액을 하향하는 논의가 진행되고 있는데 재정특위 권고안이 채택될 경우 고액자산가의 금융투자가 다소 위축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


-대형증권사의 경우 10만여명의 거액자산 고객을 보유하고 있는데 금융소득종합과세 기준이 1,000만원으로 조정되면 5억원 내외의 금융자산 보유고객 금융상품 투자가 취약해질 것이라고 분석

-특히 대상자가 기존 9만여명에서 40여명으로 크게 증가해 조세부담이 광범위해 질 것이라고 평가
/박호현기자 greenligh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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