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라디오스타’ 전준영PD의 발언으로 배우 고윤과 고우리의 열애설이 재조명 받으면서 김무성 자유한국당 의원까지 소환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김무성 의원 젊은시절”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해당 사진 속에는 김무성 의원과 아들 고윤의 모습이 비교돼 담겨 있었다. 두 사람은 갸름한 얼굴형과 무쌍꺼풀에 가까운 눈매 등 전반적인 이목구비가 매우 닮아있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피는 못 속이네” “누가 봐도 부자지간” “김무성 의원 젊은 시절 모습 생소하네” 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 지난 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전준영PD가 게스트로 출연해 ‘김무성의 남자’로 불렸던 사연을 밝히며 자신의 친구와 김무성 의원의 아들이 교제했다고 언급했다.
/이주한기자 ljh3603@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