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썰전’ 방송 캡처
‘썰전’이 노회찬 의원의 첫 등장으로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6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5일 방송된 JTBC ‘썰전’은 3.89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방송 기록(3.648%)보다 약 0.2%P 상승한 수치다.
이날 ‘썰전’에서는 지난 방송을 마지막으로 하차한 유시민 작가의 후임으로 노회찬 의원이 첫 출연했다.
노회찬 의원은 첫 출연부터 “자유한국당을 보면 버스는 추락하고 있는데 서로 운전대 잡겠다고 싸우는 모습이다”, “자유한국당은 기득권층만 대변하는 경향이 있다. 왜 친박, 친이만 있고 ‘친 국민’은 없는지 궁금하다” 등 자유한국당을 향한 강한 비판 발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김다운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