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 ‘양극성 장애’ 판정 소식에 ‘무매독자’ 관심↑…허정민·조권도 포함

/서울경제스타 DB

배우 장근석이 양극성 장애로 4급 병역 판정을 받은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무매독자’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무매독자(無妹獨子)는 없을 무, 누이 매, 홀로 독, 아들 자 자가 합쳐진 말로 딸이 없는 집안의 외아들을 뜻하는 말이다.


연예인 중에는 장근석을 비롯해 배우 허정민, 가수 조권, 이창민 등이 무매독자로 알려져있다.

한편 6일 오후 장근석 측은 “장근석이 병무청 신체검사에서 ‘양극성 장애’ 사유로 4급 판정을 받아, 오는 7월 16일 입소 후 병역의 의무를 이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정인기자 lji363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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