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류필립, '눈물 흘리는 남편이 사랑스러워'


가수 미나, 류필립 부부가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한 예식장에서 결혼식에 앞서 기자회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날 미나와 류필립 결혼식의 사회는 배우 김승현, 축가는 가수 조관우와 신랑 류필립이 소속된 그룹 소리얼(류필립, 강성호, 주대건)이 맡는다.

한편 미나와 류필립은 17살 나이 차로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2’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다.

/조은정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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