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회사 (주)더유핏은 3만2,000달러 상당을 싱가포르 회사와, 비엔지(주)는 싱가포르와 베트남 놀이시설물 제조회사와 5만달러 상당을 각각 수출 계약했다. 다른 파견 기업들도 현지 바이어와 앞으로 세부계약 조건 조율 후 200만달러 상당의 수출 계약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시장 개척단에는 넥스, 새남에프앤비, 스포메틱스, 아이알티코리아, 에코케이션, 이레화학상사, 케이와이코리아, 티씨싸이언스, 하나리오 등 11개 중소기업이 참가 했다.
시는 오는 9월 중국, 11월 중동에 시장개척단을 파견할 계획이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