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신생아 젖병선택 중요! 배앓이방지 '유미젖병' 직접 체험해볼까?


여름은 갓 태어난 신생아에게 힘겨운 계절이다. 여름철 습하고 더운 날씨로 면역력, 소화기능이 미숙한 신생아에게 젖병 수유를 하는 경우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부모들이 수유 시 가장 걱정하는 것이 신생아 ‘배앓이(영아산통)’이다. 배앓이는 정확한 원인이 밝혀져 있진 않지만, 소화 기능 저하, 스트레스, 수유 시 과도한 공기 흡입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또한 여름엔 각종 세균, 병균 번식이 활발해지기 때문에 아이 입에 직접 닿는 젖병은 수유 후 바로 세척, 소독하여 관리해야 한다.

여름철 신생아 젖병은 어떤 걸 선택해야 할까?

여름철에는 잦은 에어컨 가동으로 실내 외 온도 차가 커져 체온조절 능력, 소화능력이 약한 신생아들은 질병에 걸릴 수 있다. 분유수유를 하는 경우 분유의 온도를 차갑지 않게 엄마의 모유수유 온도로 적절하게 유지해 주고, 아기에게 배앓이를 유발하지 않는 기능성 제품의 젖병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배앓이방지 유미젖병은 세계특허 원활한 공기 순환으로 배앓이가 없는 4-POINT ‘에어벤트’를 적용해 여름철 신생아 필수품으로 손꼽힌다. 이 제품은 방향과 위치에 상관없이 수유 시 2개 이상의 통로로 지속적이고 일정하게 공기순환이 가능하다. 에어벤트는 심플한 링 타입으로 되어 있어 세척이 편리해 위생적인 관리도 가능하다.

젖병은 37도 수유온도유지 웜-커버가 적용되어 젖병에 쉽게 장착할 수 있게 했고, 모유와 유사한 온도이면서도 체내 소화효소 활동에 적합한 섭씨 35-38도를 유지해 준다. 웜커버는 간편한 장착 및 분리가 가능하다


젖꼭지 역시 아기 혀 연동운동에 최적화된 황금비율 (3cm, 4.5cm)로 만들어졌고, 엄마 가슴의 미세한 굴곡과 피부까지 재현한 인체공학커브&내추럴 스킨이 적용되어 아기에게 친밀감을 높였다.

여름철 젖병 세척,소독 Tip

여름철 아기젖병 관리 방법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세척이다. 젖병은 수유 후 곧바로 세척하지 않으면 눈에 보이지 않는 세균과 박테리아가 번식하기 쉽다. 때문에 분유 찌꺼기가 남아 있지 않도록 수유 후에 곧바로 세척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세척 후에는 열탕소독이 필요하다. 열탕소독은 젖병이 완전히 잠길 정도의 물을 냄비에 넣고 물이 끓기 시작하면 불을 끈 후, 5분간 끓인 물에 담가두면 된다. 끓는 물에 오래 넣어두면 변형이 생길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젖꼭지 열탕소독은 30초 정도면 된다.

열탕소독이 어려울 때는 전자레인지 소독을 하는 것도 가능하다. 불순물이 남지 않게 씻은 아기 젖병에 물을 넣은 채로 젖꼭지와 뚜껑을 닫고, 전자레인지에서 30초간 돌린 뒤 그대로 말려주면 된다. 이때 젖병소재가 전자레인지 소독이 가능한지 미리 알아두는 것이 좋다.

한편, 배앓이방지 유미젖병은 오는 7월 15일까지 ‘맘스다이어리 체험단 이벤트’를 진행한다. 체험단 이벤트는 맘스다이어리 웹과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이벤트 페이지를 스크랩한 후 URL과 유미 수유과학 퀴즈 정답, 아기 개월 수를 덧글로 남기면 참여가 완료된다. 유미젖병 체험단은 총 30명을 모집한다.

추가로 맘스다이어리 이벤트를 응원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총 50명을 추첨해 파리바게트 3천원 기프티콘도 증정한다. 관련 상세 내용은 맘스다이어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