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언더 최소타 우승...김세영 LPGA 새역사 썼다


프로골퍼 김세영이 9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오나이다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손베리크리크 클래식에서 우승한 뒤 트로피를 들고 ‘셀카’를 찍고 있다. 31언더파 257타로 압도적인 우승을 차지한 김세영은 LPGA 투어 72홀 역대 최다 언더파와 최소타 기록을 동시에 작성했다. /오나이다=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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