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프랑스 월드컵 4강행 확정짓는 그리에즈만
11일 오전 3시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스타디움에서 프랑스와 벨기에의 경기가 열린다.
새벽 경기인 만큼 10일 밤을 새고 경기 중계를 시청하는 축구팬들이 많을 것으로 전망된다. KBS 2TV, MBC, SBS에서는 새벽 2시부터 프랑스-벨기에의 경기 중계를 시작한다.
프랑스와 벨기에는 각각 피파랭킹 7위와 3위를 기록하고 있다. 역대 전적은 벨기에가 30승19무24패로 앞서 있으나, 월드컵 최고 성적은 벨기에가 4위인 반면 프랑스는 우승의 경험이 있다.
한편, 프랑스-벨기에 경기는 지상파 TV 외에도 POOQ(푹), 아프리카TV, 옥수수TV에서 시청 가능하다.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