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승(뒷줄 가운데) 우리은행장이 지난 10일 인도 구르가온에 위치한 저소득 장애인 전문 교육기관인 ‘악시야 프라티스칸’ 학교를 방문해 기부금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리은행은 13억 인구를 가진 인도 시장 공략을 위해 현지법인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사진제공=우리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