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도자 브랜드 광주요는 2018년 소비자중심경영(CCM) 재인증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CCM은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관련 경영활동을 지속적으로 개선하는지를 평가해 인증하는 국가공인제도다. 우리나라 171개 기업(대기업 101개, 중소기업 51개, 공공기관 19개)만이 인증받을 만큼 평가가 까다롭다. 도자식기 회사 가운데 CCM 인증을 획득한 기업은 광주요가 최초이자 유일하다.


광주요는 고객의 소리를 시행해 소비자 의견을 반영한 제품을 개발하고 검수 강화와 포장 개선으로 소비자불만을 사전에 예방하며 소비자 중심으로 온라인몰을 개편하는 등 고객만족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이로써 광주요는 2년마다 평가하는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제도에서 지난 2016년 첫 인증을 시작으로 2018년 올해도 2회 연속 재인증 획득에 성공했다.

광주요는 이를 기념해 7월 31일까지 광주요 공식 온라인몰(ekwangjuyo.com)에서 ‘CCM 재인증 기념전’을 연다. 1인세트부터 4인세트, 커피잔, 접시, 볼 등 광주요의 제품을 최대 71%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김연하기자 yeona@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