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이불 밖은 위험해’ 방송 캡처
‘이불 밖은 위험해’ 용준형이 로꼬의 기습 질문에 19금 드립을 던졌다.
12일 방송된 MBC ‘이리와 안아줘’에서는 이이경, 용준형, 로꼬, NCT 마크가 함께 수제비를 만드는 모습이 그려졌다.
멤버들은 수제비 반죽을 다양한 모양으로 만들기 시작했고 그 중에는 눈사람 모양이 있었다.
눈사람 반죽을 본 로꼬는 갑자기 “알 뭐죠? 알 두 개 붙어있는 거?”라고 질문을 했고 멤버들은 순간 당황해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이에 로꼬는 “옹…옹심이”라며 말을 더듬었고 멤버들은 빵 터졌다. 특히 용준형은 “순간 다른 게 떠올랐지만 말할 수 없었어”라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다운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