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정치 일선에서 물러나겠다는 바른미래당 안철수 전 의원에 대해 비판했다.
12일 신동욱은 자신의 트위터에 “안철수 ‘정치 일선서 물러나겠다’ DJ 따라하기 꼴이고 이회창 따라가기 꼴”이라며 “포장은 눈속임용 정계은퇴 꼴이고 알맹이는 국민기만용 정계복귀 꼴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정계은퇴 꼼수의 극치 꼴이고 국민 간보기의 극치 꼴”이라며 “제2의 손학규 강진 꼴이고 철수하는 척 안철수 꼴이다. 양심이 있다면 정계은퇴 하라”고 비판했다.
안철수 “정치 일선서 물러나겠다”, DJ 따라하기 꼴이고 이회창 따라가기 꼴이다. 포장은 눈속임용 정계은퇴 꼴이고 알맹이는 국민기만용 정계복귀 꼴이다. 정계은퇴 꼼수의 극치 꼴이고 국민 간보기의 극치 꼴이다. 제2의 손학규 강진 꼴이고 철수하는척 안철수 꼴이다. 양심이 있다면 정계은퇴 하라.
한편 안 전 의원은 이날 오전 진행된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정치 일선에서 물러나 성찰과 채움의 시간을 갖겠다. 세계 곳곳의 현장에서 더 깊이 경험하고 더 큰 깨달음을 얻겠다”고 밝혔다.
/이정인기자 lji3633@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