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샤가 고객 초청 행사인 ‘아트미 클래스’를 내일부터 6주간 매주 토요일 강남 플래그십 스토어 ‘갤러리M’에서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대담하고 당당하게 나를 표현해’라는 테마로 진행되는 이번 클래스는 매주 유명 아티스트를 초청하거나 인기 있는 브랜드와 협업해 다양한 방식으로 고객들과 만난다.
오는 14일에는 원예 브랜드 ‘슬로우 파마씨’와 함께 ‘나의 마음을 표현해봐’ 라는 주제로 나만의 선인장 만들기를 진행한다. 21일에는 폐화장품 드로잉 아티스트 김미승씨가 참여해 쓰다 남은 아이섀도나 립스틱을 활용한 ‘나의 자유로움을 표현해봐’ 드로잉 클래스가 열린다. 이후에도 ‘플라워 클래스’, ‘슬라임 클래스’, ‘스타일링 클래스’ 등이 진행되며 각 클래스마다 주제에 어울리는 최신 뷰티팁도 공개될 계획이다.
미샤 아트미 클래스는 20여 명 규모로 진행되며 미샤 공식 페이스북에서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허세민기자 semin@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