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아이인 줄 몰랐다"…'런닝맨' 블랙핑크 제니, 반전의 허당美

/사진=SBS

SBS ‘런닝맨’에서는 1년 6개월 만에 ‘런닝맨’을 다시 찾은 블랙핑크가 맹활약을 펼친다.

15일 방송에서 등장부터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낸 블랙핑크 제니와 지수는 멤버들의 환호 속에 카리스마 넘치는 ‘뚜두뚜두(DDU-DU DDU-DU)‘ 무대로 촬영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이어진 애교 미션에서는 엉뚱 발랄한 반전 심쿵 애교로 멤버들의 마음을 녹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제니는 예상치 못한 반전 매력을 선보이며 새로운 허당 캐릭터 끝판왕으로 등극해 멤버들을 폭소케 했다. ‘런닝맨’ 멤버들은 “제니가 진짜 이런 아이인 줄 몰랐다”며 연신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고. 또 이날 녹화 도중 제니의 갑작스런 돌발 눈물 사건이 있었다고 전해지는데, 그 자세한 내막은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이날 ‘런닝맨’은 블랙핑크 제니, 지수와 함께 한은정, 윤보라, 황치열, 표예진이 출연해 여름 특집으로 시원한 워터파크에서 커플레이스를 펼칠 예정이다. 반전매력이 돋보이는 블랙핑크의 대활약상과 시원한 레이스는 오는 15일 오후 4시 50분 SBS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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