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철 누구? 신소율이 반한 ‘연하’ 뮤지컬배우 “좋은 영향력 준다”

/사진=김지철 인스타그램

공개 연애 중인 배우 신소율과 김지철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신소율과 김지철인 3살 차이의 연상연하 커플로 지난 3월 열애설을 공식 인정했다.


소율율 측은 “김지철과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다”며 “서로가 좋은 영향력을 주며 힘이 되어주는 사이”라고 밝혔다.

올해 31살인 김지철은 지난 2012년 뮤지컬 ‘영웅’으로 데뷔한 뮤지컬 배우다. 이후 그는 ‘너에게 빛의 속도로 간다’, ‘은밀하게 위대하게’, ‘위대한 캣츠비’ 등 다수의 뮤지컬 작품에 출연했으며 영화 ‘별빛 속으로’, ‘일어서는 인간’ 등에 출연하기도 했다.

신소율은 최근 MBC에브리원 ‘단짠 오피스’에 출연했다.

/이정인기자 lji363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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