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셋+ 베스트컬렉션]IBK투자증권 '이스트스프링 글로벌리더스 증권자투자신탁'

선진국 대표기업 골라담아 G2분쟁서도 선방


IBK투자증권은 국내외 금리변동, 미국과 중국의 무역 갈등에도 꾸준한 수익률을 보이고 있는 ‘이스트스프링 글로벌리더스 증권자투자신탁[주식]’을 하반기 주목할 펀드로 추천했다.


하반기에도 미국 등 주요 선진 시장의 경기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지만 무역분쟁, 지정학적 갈등, 중앙은행 긴축속도 등 불확실한 요인들이 변수로 작용하게 될 것이다. 변동성이 커지고 위험 요인이 많아질수록 선진국 위주의 대표주식이 안정적인 성과로 투자자들의 고민을 덜어줄 것으로 전망된다.

이스트스프링 글로벌리더스 증권자투자신탁[주식]은 미국 SGA(Sustainable Growth Advisers)에서 운용 위탁하고 있는 펀드로 장기적으로 예측 가능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하는 선진국 위주 글로벌 기업에 투자해 수익을 추구하는 글로벌 주식형 펀드다.

운용성과를 보면 최근 6개월간 5.03%(11일, A클래스 기준)의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장기간의 운용성과 역시 1년 16.36%, 2년 39.62%로 벤치마크(BM)보다 높은 안정적인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5월 말 기준 업종별 투자비중은 정보기술(IT) 33.8%, 임의소비재 25.5%, 필수소비재 11.1%, 금융 9.8% 순으로 투자하고 있고 국가별 비중은 미국 50%, 미국 외 선진신장 25%, 신흥국 25%로 투자되고 있다.
/이경운기자 cloud@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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