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은 산림청·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산림 환경기능을 증진하고 사회복지시설 내 수목 식재 등 숲을 조성해 거주자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2019년도 녹색자금 지원 사업’을 공모한다. 세부적으로 복지시설 나눔 숲 조성사업은 시설별 1억원 내외, 최고 2억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고 무장애 나눔 길 조성사업은 시·군 및 공익법인이 대상으로 5억 원 내외, 최대 7억 원까지 사업비의 60%가 보조된다. 사업신청은 오는 31일까지 해당 시·군 산림부서에 제출하면 된다. 또 취약계층 숲체험·교육사업과 생활 속 정원 돌봄 사업도 진흥원 홈페이지(www.fowi.or.kr)에 접수하면 된다. /창원=황상욱기자 sook@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