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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그룹 펜타곤의 홍석이 8월부터 Mnet에서 방송되는 신개념 교육 버라이어티 ‘방문교사’ 출연을 확정지었다.
‘방문교사’는 연예인이 일반 학생을 찾아가 과외 선생님이 되어 1:1로 공부를 가르치고, 인생 선배로서 멘토도 되어주는 새로운 컨셉의 교육 예능 프로그램이다.
펜타곤 홍석은 중국 유학파 출신으로 현지 유학 경험과 뛰어난 언어 실력으로 중국어 수업에 나설 예정이다.
세븐틴 버논, 우주소녀 루다 등 아이돌을 비롯해 돈스파이크, 마이크로닷이 교사진으로 함께 이름을 올렸다. 해외파 원어민 선생님부터 탐구영역 전문 선생님까지 맞춤형 방문교사가 학생의 집으로 찾아가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펜타곤 홍석이 출연하는 Mnet 신개념 교육 버라이어티 ‘방문교사’ 오는 8월부터 방송된다.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