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은주, 이 몸매 변화 실화?..“3개월에 7킬로 감량”

배우에서 보디빌더로 변신한 최은주가 ‘비행소녀’에서 다이어트 한 사연을 공개했다.


최은주는 16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비행소녀’에 출연해 “105일 동안 체중 7.1kg를 뺐더라. 지방은 8kg 뺐고, 근육량을 2kg 올렸다”고 밝혔다.

이날 최은주는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스쿼트와 팔굽혀펴기 등의 운동을 했다. 운동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최은주는 지난 5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끄럽지만 공개합니다. 비포애프터”라며 운동 전후 사진을 게재, 보디빌더로 완벽 변신한 자태를 공개한 바 있다.

과거 친근한 외모로 활동해오던 최은주는 3개월간의 운동과 관리 후 확연하게 달라진 근육형 몸매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최은주는 ICN 아시안 내추럴 챔피언십(ICN ASIAN NATURAL CHAMPIONSHIP)에 출전해 비키니 부문 1위, 비키니 엔젤 부문 1위, 피트니스 모델 부문 2위, 핏 모델 부문 2위에 등극하며 비키니 통합 그랑프리를 달성해 큰 화제를 모았다.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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