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복엔 삼계탕, 이영자가 공개한 ‘영혼이 깨끗해지는’ 삼계탕 먹는 방법은?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캡처

초복을 맞아 삼계탕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방송인 이영자가 추천한 삼계탕 먹는 비법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하며 다양한 맛집 정보와 비법을 공개한 바 있는 이영자는 매니저에게 삼계탕을 맛있게 먹는 방법에 대해 알려줬다.


그가 공개한 삼계탕 먹는 방법에 따르면 껍데기는 먹지 말고 먼저 퍽퍽한 살을 발라내 국물에 적셔야 한다. 그 다음 살을 먹은 후 밥을 국물에 말아 먹는다.

특히 그는 삼계탕의 맛을 묘사하면서 “이거는 영혼이 깨끗해지는 맛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정인기자 lji3633@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