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전자업(+1.54%↑)이 강세인 가운데, 코스피도 상승 흐름(+0.27%↑)

오후 12시 0분 현재 전기전자업이 1.54% 오른 18,074.53p(▲274.78)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고, 화학업(+0.46%), 운수창고업(+0.41%) 등도 힘을 보태고 있다. 반면 비금속광물업(-2.63%), 건설업(-1.67%), 섬유의복업(-1.30%)은 약세를 보이고 있다.





상승률이 가장 높은 전기전자업은 외국인의 순매수세가 강하게 나타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44(매도):56(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전기전자업은 최근 7일 동안 1.37% 상승했으며(기간상승률 5위), 동일 기간 동안 개인과 외국인의 매수세가 강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전기전자업 내 주요 종목 동향을 보면 삼화전자가 +6.78%로 가장 강한 상승률을 보이고 있고, KEC(+6.45%), 효성중공업(+4.93%)이 뒤를 받치고 있다. 반면 성문전자우(-0.25%), 삼성전기우(-0.17%), DB하이텍1우(-0.14%) 등은 하락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 시각 현재 외국인은 코스피시장에서 406억 순매수를 기록 중이며, 섬유의복업과 을 주로 매수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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