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까사 호텔, ‘루프탑 썸머 나이트 패키지’ 실시

[사진=라까사호텔] 라까사 호텔 라운지바 ‘하우스 오브 알케미‘ 모습

[서울경제 포춘코리아 김병주 기자] 라이프스타일 디자인 호텔 ‘라까사 호텔(Hotel lacasa)’은 7월18일부터 9월 9일까지 서울 신사동에 위치한 라까사 호텔 서울에서 ‘루프탑 썸머 나이트 패키지(Rooftop Summer Night Package)’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루프탑 썸머 나이트 패키지는 고객들이 무더운 여름에 탁 트인 루프탑에서 멋진 도심의 조망을 즐기며 시원한 맥주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한 행사다. 패키지는 ▲객실 더블룸 1박 ▲슈나이더 바이스 탭7 오리지널 2병 ▲브루스케타 플레이트 4조각으로 구성됐다.


이번 패키지는 라까사 호텔 라운지바 ‘하우스 오브 알케미(HOA)’의 10층 루프탑에서 시원한 맥주와 함께 멋진 서울 야경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클래식한 맛으로 유명한 독일맥주와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안티파스티(에피타이저)인 브루스케타가 제공돼 이국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김태경 라까사 호텔 총지배인은 “이번 행사는 호캉스를 계획하는 고객이 도심 속에서 멋진 여름을 보낼 수 있는 최고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숙박과 함께 탁 트인 멋진 전망에서 맥주를 즐기며 무더운 여름을 잊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하우스 오브 알케미(House of Alchemy, HOA)는 라까사 호텔의 9-10층에 있는 라운지바다. 모던 빈티지 스타일로 일상과 예술의 경계를 넘나드는 예술 작품을 만날 수 있는 라까사 호텔의 대표적인 공간 중 하나로 최고의 한강 조망과 도심의 야경을 볼 수 있다. /bjh1127@hmg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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