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지 모교 고려대에 1억 기부




프로골퍼 전인지(왼쪽)가 19일 모교인 서울 성북구 고려대 본관 인촌챔버에서 사회봉사단에 1억원을 기부한 후 염재호 고려대 총장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전인지가 대회에서 버디를 할 때마다 1,000원씩 적립한 것이며 펜카페 플라잉 덤보의 회원들이 3,000만원, 후원기업인 태그호이어가 800만원을 보탰다. /사진제공=고려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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