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레이BSF한국 관계자는 “2020년ㄲ까지 추가 투자해 현재보다 50%가량 규모가 늘어난 생산시설을 구축할 계획”이라며 “충북 도레이BSF코팅한국도 1,500억원을 투입해 코팅 규모를 400% 정도 확대하겠다”고 설명했다.
도레이 및 도레이BSF한국이 생산하는 “SETERA™”는 우수한 성능과 높은 신뢰성을 가진 분리막으로 리튬이온 2차전지에 사용되고 있다. 스마트폰과 전기자동차의 수요 확대로 급속한 성장이 예상되는 분리막 시장에서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세계 시장 점유율 1위의 탑 메이커를 목표로 하고 있다.
/박성호기자 junpark@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