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모바일게임 ‘마블 배틀라인’ 사전예약 개시

연내 글로벌 출시 앞두고 사전예약 개시
참여시 게임 재화 등 다양한 경품 증정




넥슨은 마블 지식재산권(IP) 기반의 배틀 모바일게임 ‘마블 배틀라인’의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글로벌 시장 출시를 앞둔 마블 배틀라인은 아이언맨과 스파이더맨, 블랙팬서 등 마블의 영웅과 빌런으로 구성된 200여 종의 카드를 수집하는 게임이다. 원작 스토리 작가 알렉스 어바인이 게임 스토리 제작에 참여했다.


유명 코믹스 작가 알렉스 어바인(Alex Irvine)이 참여한 독창적인 스토리를 만나볼 수 있으며, 누구나 즐기기 쉽게 설계된 직관적인 게임 방식을 토대로 실시간 턴제 이용자 간 대전(PvP) 모드도 즐길 수 있다.

‘마블 배틀라인’의 사전예약은 정식 출시 전까지 안드로이드OS 및 iOS 이용자라면 누구나 공식 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사전예약에 참여한 모든 유저에게는 ‘4성 닥터 스트레인지’ 카드와 5,000 골드를 선물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양사록기자 sarok@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